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섹스 피스톨즈 (문단 편집) === 해체 === 인기가 많아진 섹스 피스톨스는 여러 공연을 연속적으로 벌였는데, 이 당시 매니저였던 맬컴은 멤버들을 혹사시키는 강행군을 감행한다. 점점 멤버들과의 사이는 멀어지기 시작했고 분위기는 최악이었다. 1978년 1월 [[애틀랜타]]에서 첫 미국 투어를 개최했는데, 이 때 밴드는 그냥 막장이었고, 특히 시드가 마약 때문에 벌이던 병크와 영국 [[황색언론]] 기자들의 폭동 조장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공연을 하기도 벅찼다고 한다. 샌 안토니오에서는 쟈니 로튼에게 햄버거가 날아들었고, 스티브 존스는 날아오는 맥주캔을 피해 기타를 쳐야만 했다. 결국 빡친 시드 비셔스가 관중 한명을 베이스로 팼다.[[http://youtu.be/kXCvQDCc0Zc|#]] [[댈러스]]에서는 시드 비셔스가 관객에게 맞아서 코피를 흘리면서 공연을 해야 했고, 관객들은 쟈니 로튼의 티셔츠를 찢었다. 섹스 피스톨즈가 미국의 펑크 밴드들과 공연한 것은 샌프란시스코 공연 한번뿐이었다. 투어 스케줄이 저렇게 잡힌 이유는 당시 섹스 피스톨즈의 전과기록을 문제로 미국 비자가 안 나와서였다고 한다. 미국 입국도 주영 미국 대사관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비자를 얻어서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애틀랜타 전에 시카고를 비롯한 몇개의 공연이 더 잡혀있었는데, 취소됐다. 결국 1월 14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공연 직후 빡친 쟈니가 '''뭔가 속은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아?(Ever get the feeling you've been cheated?)'''라는 말을 남기고 뉴욕으로 가버리면서 사실상 해체되고 말았다. 이후 말콤은 새 보컬로 열차 강도짓을 벌이고 [[브라질]]에 숨어 지내던 로니 빅스를 영입하는 만행을 벌였고, 소속사였던 버진 레코드도 섹피의 싱글을 포함한 모든 후속 앨범 발매를 거부했다. 조니와 시드는 각각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PiL(Public image Limited)]]과 솔로 활동을 따로 벌이기 시작했지만, 시드의 경우 여친이었던 낸시의 사망과 살해 혐의 등이 겹쳐 체포되는 등의 악재[* 이게 또 음모론자들을 자극해 시드가 살해했느냐 다른사람한테 살해됐느냐를 놓고 논란이 있다. 시드 비셔스가 살던 방에는 마약상들이 수시로 드나들었고, 당시 시드 비셔스는 완전히 약에 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정황을 알기 힘들다고 한다.]가 겹친 끝에 1979년 마약 과용으로 죽고 말았다.[* 1990년대에 와서 밝혀진 사실인데, 어머니가 구해다 준 약을 과다복용하고 죽었다고 한다. 사실상 [[자살]]인 셈이다. 그의 사망 전 24시간을 다룬 [[http://www.youtube.com/watch?v=mnaSq2QCUVw|다큐멘터리]]가 방영된 적이 있다.] 이후 조니와 스티브, 폴은 밴드를 막장으로 이끈 주범으로 매니저 말콤을 지목했고, 수 년간에 걸친 지루한 소송과 맞고소 끝에 1986년 승소해 그 동안 밀린 계약금과 앨범 로열티 등을 고르게 배분받을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